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업무 프로세스를 분석해 효율적인 업무 순서를 제공하는 이비소프트



 

[한경잡앤조이=조수빈 기자] 이비소프트는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로보틱 업무자동화 솔루션(RPA) 시장에 필수 기술인 프로세스마이닝 솔루션 ‘플로우마인(FlowMine)’ 개발사다. 기존 업무자동화 솔루션은 비즈니스 과정 중 단순 반복형 업무 프로세스를 자동화해 효율성을 높이는 기술이다. 


플로우마인을 이용하면 이러한 단순 업무를 자동화할 뿐만 아니라 업무 프로세스를 분석하고, 효율적인 업무 순서를 제공하는 등 사람이 하던 심층적인 분석까지 해낼 수 있다. 이와 같은 솔루션은 최적화된 자동화 프로세스 구축과 업무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많은 기업들이 주목하고 있는 시장이기도 하다. 


성원상(45) 대표는 “소프트웨어 품질 개선분야에서 근무를 해왔다. 그러던 중 업무자동화 솔루션을 다루는 지인을 도우며 자연스럽게 창업에 발을 들이게 됐다”며 창업의 시작을 설명했다. 성 대표는 “업무자동화 솔루션은 대부분 기업을 대상으로 개발되기 때문에 사업의 규모가 크다. 그래서 업무자동화 솔루션에서 한 발짝 더 나아간 프로세스마이닝을 전문으로 연구하기 위해 회사를 설립했다”고 덧붙였다. 


이비소프트는 최근 교보증권, 우리종합금융 등에 솔루션을 납품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. 기존에는 직원이 일일이 필요한 수치를 엑셀화 해 내부 시스템에 입력해야 했다. 이비소프트를 이용하면 업무 자동화는 물론이고 잘못된 수치를 수정하거나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조언까지 받아볼 수 있다. 


이비소프트의 솔루션은 보안이나 안전상의 문제로 재택근무가 불가능했던 직군에도 희소식이다. 사람이 하던 일들을 학습시켜 최적의 업무 프로세스를 구축할 수 있다면 은행, 공공기관 등의 민감한 정보도 이러한 솔루션이 처리할 수 있다. 성 대표는 “최종적으로는 기존 업무 프로세스에서 의미 있는 정보를 찾아내고 고객을 위한 어드바이징까지 가능한 지능형 솔루션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”라고 설명했다.


현재 국내 프로세스마이닝 시장은 해외보다 2~3년 정도 늦은 초기 단계다. 이비소프트는 프로세스를 추출하고 사용자가 쉽게 볼 수 있도록 도식화 하는 과정까지 내재된 솔루션을 완성한 상태다. 이비소프트는 쟁쟁한 해외기업과 나란히 2021년 국내 시장 진입을 앞두고 있다. 


성 대표는 “국내에는 기업형 소프트웨어를 다루는 기업이 부족하다. 기업형 소프트웨어는 다뤄야 하는 분야가 크고 기술의 난이도도 높은 편”이라며 “중소기업, 스타트업 간의 협력을 통해 기술 개발에 나서야 할 것”이라며 시장에 대한 견해를 내놨다. 이비소프트는 파트너사와 협력 프로젝트를 통한 해외 진출을 앞두고 있다. 


이비소프트의 2021년 목표는 해외 수출과 투자 유치다. 성 대표는 “투자 준비와 함께 클라우드 서비스(Saas)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”며 “업무자동화나 AI 솔루션을 연구하는 국내 업체들과의 상생 및 협력을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하나의 브랜드로 자리 잡고 싶다”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. 


설립일 2017년 4월 13일

주요사업 소프트웨어 개발/공급

성과 우리종합금융, 우리FIS, 교보증권, 교보생명, OK저축은행 등 국내 금융권에 솔루션 납품


subinn@hankyung.com

[사진=이승재 기자]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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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비소프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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